이태원 재난지원금에 대해.

이태원 재난지원금에 대해.
왜 세월호와 비교하는지, 왜 보조금을 주는지 말하지만 다르지만 비슷하다.
세월호는 선체와 사고 후 처리에 문제가 있다.
이태원의 경우 시민의식이 부족했지만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붐비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통제가 필요했다.
그리고 아무리 시민의식이 좋아도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더럽힌다고 이렇게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붐비는 상황에서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소수에 불과하다면 말이다. 또는 실수로. 혹은 누군가와의 마찰과 사고로 화를 내는 사람이 소수만 있었다면 언젠가는 벌어졌을 일이라고 본다. 나는 그것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운이 좋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태원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고, 전날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고 들었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사고가 나지 않은 이유는 운이 좋았거나 제어 방법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통제가 있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
사고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정확히 말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다시 일어나야 할 나쁜 상황은 없지만 이태원 사건은 국가 사회 질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고 피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가 개입해 대책을 세우고 이런 재난을 줄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옳다.
왜 세월호와 비교되고 왜 세월호는 보조금을 받아도 이태원이 주어지는 걸까요?
세월호도 연루된다면 이태원 참사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또는 둘 다 제공
특별재난지역선언안 삭제 서명운동을 벌여 지원함으로써 세금을 아끼고 계신가요?
삼풍백화점이나 세월호나 이태원을 보면 왜 보조금을 주는가?